백만불짜리 습관 맹렬히 집중하라

 

백만불짜리 습관   모든 성공과 실패의 95%는 습관이 결정한다. 좋은 습관은 어렵게 형성되지만 성공으로 이끌고 나쁜 습관은 쉽게 형성되지만 실패로 이끈다. - ‘백만불짜리 습관’에서   <사진제공: / 고산오름회 마루님>                  역사는 꿈이 있는 사람이 주인공   '우리의 눈은 한곳을 응시할 수도 있고 동시에 여러 곳을 바라볼 수도 있다. 그런데 떠올려 보라. 목표 없이 여러 곳을 바라보았을 때 무엇을 보았는지 기억이 나는가? 거기에 답이 있다. 한곳을 응시하라. 처음부터 끝까지 뚜렷한 목표를 찾아 맹렬히 집중하라.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원인은 목표가 아닌 다른 것들에 눈을 돌리기 때문이다. 역사는 꿈이 있는 사람을 주인공 삼았다. 역사는 목표를 향해 달리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강주영 SR개발 회장의 말-     <사진제공: / 고산오름회 마루님>   * 숙취해소에 꿀물이 좋은 이유?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수분을 함께 데리고 나간다. 그래서 목이 마르게 되고, 물을 찾게 되는 것이다. 설탕은 갈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는데다 알코올의 산화에 당분이 필수적이므로 꿀물이나 설탕물이 숙취해소에 좋다. 꿀은 몸에 들어가면 빨리 흡수될 뿐만 아니라 거의 완벽하게 흡수되므로 숙취해소는 물론이고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 꿀을 먹었더니 겨울에 추위를 모르겠다는 분이 있던데 사실 생 꿀은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중간 성질이므로 그렇게 열을 내지 않는다. 그러나 꿀이 비위장의 기운을 돕고 자양강장 효능이 있으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열이 달아오르게 되니 한겨울에도 추위를 느끼지 못 하는 것이다.    < 구지뽕 따러가는 날  사진제공: / 고산오름회 나미리님>     * 하얀 결정이 내려앉은 것은 설탕꿀이다?   꿀을 보관하다보면 하얀 결정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설탕결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설탕이 아니라 꿀이 채취될 때의 꽃의 종류나 저장온도와 관계가 깊다. 꿀의 주성분은 과당과 포도당으로 되어있는데 이 포도당과 과당의 구성 비율에 따라 벌꿀이 결정되기도 하고 결정되지 않기도 한다. 결정의 또 다른 원인은 저장온도와 관계가 깊다. 14-15℃ 이하일 때 결정이 잘 되고 16℃ 이상일 때는 결정이 잘 생기지 않는다. 따라서 벌꿀의 굳어지는 현상은 꿀의 고유성질이라고 할 수 있다. 결정이 되었다 해서 벌꿀의 품질이 변화된 것은 아니다. 결정을 다시 용해시킬 때는 45°C정도 중탕에 굳어진 꿀병을 넣어 저어주시면 서서히 용해된다.   * 꿀 보관방법   꿀은 주변의 습기를 빨아들이는 특성이 매우 강하므로 반드시 밀봉해 두어야 한다. 뚜껑을 열어놓고 보관하면 주변의 습기뿐만이 아니라 냄새까지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맛이 변질될 뿐 아니라 점성 또한 변화되므로 반드시 15℃이상 되는 곳에 밀봉하여 보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꿀이 피부에 좋다?   꿀에는 피부의 염증, 거칠어지는 것 등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B2,B6, 니코틴산이나 피부에 탄력성을 주는 규소, 규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므로 불이나 끓는 물 또는 기름에 화상을 입고 피부조직이 잘 살아나지 않을 때 효과가 있다. 또한 동상(凍傷)을 입은 곳에 발라도 좋다. 혓바늘이 돋았을 때와 입안에 염증이 생겼거나 헐고 물집이 생겼을 때 꿀에 붕사가루를 녹여 발라 주면 잘 낫는다.   * 진피무청 & 배꿀찜 만들기   <진피 무 청> 재료: 귤껍질, 무, 생강, 꿀 만드는 법: 깨끗이 씻은 귤껍질을 곱게 채 썰고, 무와 생강도 곱게 채 썰어 꿀에 재어 2~3일 정도 지난 후 끓는 물에 타서 마신다.   <배꿀찜>   배를 꼭지 부분을 자르고 속을 파내 꿀을 넣어 찜통에 찌거나 구워준다. 완성 되면 베보자기에 짜서 먹거나 수저로 떠먹는다.     <사진제공: / 고산오름회 마루님>                         * 꿀 깔끔하게 덜어내는 방법은?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내면 흘러내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 꿀의 효능   - 폐에 윤기를 주어 폐가 허약하고 건조해서 생기는 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 특히, 노인들 천식이 있거나, 몸이 허약하여 기침이 오래도록 그치지 않고 미열이 내리지 않는 경우에는 꿀배즙을 먹으면 좋다. - 몸이 허약하여 진액(津液)이 부족해져 장이 건조해진 변비에도 좋은데 특히 노인 변비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고혈압과 만성 변비에는 검은깨를 푹 삶은 뒤에 꿀을 넣어 섞어서 먹으면 된다. - 위·십이장궤양에는 감초와 귤껍질을 달여서 찌꺼기를 없애고 꿀을 넣어 먹는다.   - 해독(解毒) : 살균작용이 뛰어나다.   - 통증완화(지통止痛):부드럽게 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 신경안정 효능도 있어 잘 놀라거나 불면, 노이로제, 정서불안 등에 효과가 있다. - 약효상승(보중補中):비·위장을 보강하여 기운을 돕는 효능이 있어 황기, 감초를 꿀로 볶으면 그 약효를 높여준다.     <사진제공: / 고산오름회 마루님>    * 꿀 vs 설탕 vs 조청의 차이   꿀의 성분은 꽃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나지만 70퍼센트 이상이 단당류인데, 이 단당류는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면 설탕은 99.9퍼센트가 이당류(두개로 나눌 수 있는 당류)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단당류인 꿀은 분해과정을 거치지 않아 체내에 직접 흡수되어 소화가 잘되며 혀에서 느껴지는 단맛이 설탕보다 더 달게 느껴진다.    <사진제공: / 고산오름회 살발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