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하얀 술!!! 노지꺼로 부탁해요!!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天酒)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 잔 술은 지천명주 (地天命酒)로 알고 마시노라
물같이 생긴 것이 물도 아닌 것이 나를 울리고 웃게 하는 요물이구나. 한숨 베인 한 잔 술이 목줄기를 적실때 내안에 요동치는 널 토해 내고 이슬 맺힌 두 잔술로 심장을 뜨겁게 하니 가슴속에 작은 연못을 이루어놓네 석 잔술이 사랑이라면 가슴깊이 부어 그리움의 바다에 그대를 가둬두리라. 내가 술을 싫다하니 술이 나를 붙잡고 술이 나를 싫다하니 내가 술을 붙잡누나.
가실려고요 .. 동동주도 한 잔 하고 가세요 ~~
얼큰한 찌개와
칼국수 까지 ~~
<출처: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큰 장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기 위해서다 (0) | 2010.11.09 |
---|---|
[스크랩] 카페활동 하다 만난 님들 베스트9 (0) | 2010.11.05 |
살면서 꼭 알아두면 존거 (0) | 2010.10.10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0) | 2010.10.09 |
한-EU FTA와 기업의 대응전략 (0) | 2010.10.09 |